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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미소와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힘'

태안군, 맘(Mom) 편한 임신·육아 지원 운영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9-10 10:23
4. 상반기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모습
태안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살피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살피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임산부 건강교실 1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모유수유·산후우울증 예방·신생아 관리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출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 9월 9일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하반기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일과 18일에는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조리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빈혈·성장 부진 위험이 있는 임산부와 72개월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신선 식품과 필수 보충 식품을 체계적으로 공급하고, 정기적인 신체 계측·빈혈 검사·가정 방문 상담을 병행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또 다문화가정 임신부와 출산부를 위해 영양사와 통번역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유식 조리 실습과 건강상담을 진행, 언어 장벽으로 인한 정보 격차를 줄이고 모성 건강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영유아 건강 증진·맞춤형 영양 관리·다문화가정 지원 등 예비 엄마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된 만큼, 하반기에도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모자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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