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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원들이 지난 9일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총기사고 예방과 안전수칙에 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지난 9월 9일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포획단원 30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의는 박도범 사단법인 야생생물관리협회 부산·울산·경남지부 사무국장이 맡았다. 포획 활동과 관련된 야생생물 보호·관리 법률과 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 규정, 총기사고 방지 요령 등을 설명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야생 멧돼지를 통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도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강의가 끝난 뒤 생태해설사와 함께 과학관 전시시설을 둘러보며 화포천의 자연환경과 야생동물 서식 조건을 살폈다.
김해시는 멧돼지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매년 포획단을 가동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경찰과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안전·방역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총기를 다루는 활동인 만큼 반복적인 교육과 안전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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