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해 가야의 거리에 자리한 김해한옥체험관 전경. 전통 한옥에서 숙박하며 김해 도심의 역사문화 유적을 둘러볼 수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
숙박 장소로는 가야의 거리에 자리한 김해한옥체험관이 제시됐다. 저녁에는 뒷고기를 맛보고 김해천문대에서 도심 야경을 보는 일정도 구성할 수 있다. 봉황대길의 음식점과 카페는 도심 관광 중 쉬어가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자연을 중심으로 여행하려면 낙동강레일파크와 진영 일대를 연결할 수 있다. 레일파크에서는 옛 철길과 교량을 활용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진영역사공원에서는 산책과 휴식이 가능하다. 진영갈비는 이 구간에서 맛볼 수 있는 지역 음식이다.
인근 봉하마을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와 묘역이 있다. 마을을 둘러싼 들판과 봉화산은 도심 유적지와 다른 경관을 보여준다.
김해 도심에서는 대성동고분군과 수로왕릉, 봉황동유적을 한 권역에서 만날 수 있다. 무덤과 생활터 등 성격이 다른 유산이 가까이 있어 금관가야의 여러 모습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역사 답사 뒤에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나 김해가야테마파크로 이동할 수 있다. 미술관은 김해 출신 조각가 김영원의 작품을 다루며, 테마파크는 가야를 소재로 한 공연과 체험시설을 운영한다.
김해가야사 문화권 콘텐츠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선정됐다.
올가을에는 9월 24일부터 나흘 동안 추석 연휴가 이어진다. 10월에도 개천절과 한글날을 낀 사흘 연휴가 두 차례 예정돼 있다.
김해시는 도심과 외곽 지역의 성격이 달라 여행 목적에 따라 역사·예술·자연·음식을 조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현장취재]중도일보 창간 75주년 기념식](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6y/09m/01d/79_20260901010001317000029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