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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1층 중앙현관에 마련된 '2026년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전시 공간.(사진=울산교육청 제공) |
울산교육청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문해, 배움의 시간을 담다'를 주제로 성인 문해교육 시화 작품을 전시한다. 행사는 울산연구원이 주관한다.
전시장에는 학습자들이 한글을 익히며 달라진 일상과 살아온 시간을 글과 그림으로 담은 작품이 나온다.
출품작 가운데 전점순 울산동부도서관 학습자의 '민들레, 할미꽃처럼'과 장쌍달 울산동광학교 학습자의 '학교는 커다란 밥상'이 교육감상인 버금상을 받았다. 전점순 학습자는 75세, 장쌍달 학습자는 71세다.
작품은 울산시청과 울산교육청, 태화강역, KTX울산역, 문수체육관에서 차례로 선보인다. 울산교육청 청사에서는 전시 기간 1층 중앙현관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전시가 성인 학습자들의 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문해교육이 일상에 가져온 변화를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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