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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주민 협력 신평마을 환경정비 활동

영농폐기물·생활쓰레기 수거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9-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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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정읍지사 주민과 함께 신평마을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15일 정읍시 북면 신평마을 일원에서 직원과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 이후 마을 곳곳에 남아 있는 영농 폐비닐과 폐자재, 생활 쓰레기 등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마을 안길을 비롯해 농경지 주변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용공간 등을 차례로 살피며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환경정비에 참여하고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힘을 보태면서 민관이 함께 마을 환경을 가꾸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농촌 지역의 영농폐기물은 제때 수거·처리되지 않을 경우 마을 경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토양과 수질 등 농촌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고령화가 진행된 농촌마을의 특성을 고려할 때 지역 주민과 공공기관이 함께 환경정비에 나서는 협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촌 지역 환경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박태준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은 "깨끗한 농촌환경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여 만들어지는 만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농촌을 만들어가는 데 공사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농촌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마을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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