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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신태인읍 만석보 쉼터 황화코스모스 주황빛 물결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9-18 10:08
만석보 쉼터, 황화코스모스 주황빛 물결 (1)
정읍시 신태인읍 만석보 쉼터에 만개한 황화코스모스.(사진=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만석보 쉼터 일원이 활짝 핀 황화 코스모스로 주황빛 물결을 이루며 시민과 방문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쉼터 주변에 넓게 펼쳐진 꽃밭에는 노란색과 주황색 황화 코스모스가 빼곡히 피어 선명한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푸른 녹지와 주변 물길,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들녘이 어우러지면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만석보 쉼터, 황화코스모스 주황빛 물결 (3)
정읍시 신태인읍 만석보 쉼터에 만개한 황화코스모스.(사진=정읍시 제공)
위에서 내려다보면 꽃밭이 만석보 쉼터 양옆을 감싸듯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가까이에서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따라 흔들리는 꽃송이를 감상할 수 있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쉼터와 산책로를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은 넓게 펼쳐진 꽃밭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사진을 남기는 등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만석보 쉼터, 황화코스모스 주황빛 물결 (4)
정읍시 신태인읍 만석보 쉼터에 만개한 황화코스모스.(사진=정읍시 제공)
특히 만석보 쉼터 주변의 탁 트인 들녘과 물길은 황화 코스모스의 화사한 색감과 어우러져 도심을 벗어나 잠시 쉬어가기 좋은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신태인읍은 6월부터 7월까지 만석보 일원 약 2만1470㎡ 부지에 황화 코스모스를 심었다. 동진강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계절 꽃길을 만들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김희정 신태인 읍장은 "황화 코스모스가 만발한 만석보 쉼터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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