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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본격화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9-20 10:00
천안시청 전경(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청 전경(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산업통상부의 천안·아산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첨단 후공정 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은 지역의 산업·연구 역량을 결집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자립과 공급망 안정을 위해 추진됐으며, 천안은 제3·4일반산업단지와 조성 중인 군서일반산업단지가 포함됐다.

제3일반산단은 기업과 연구개발(R&D) 기능을 연계하고, 제4일반산단은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R&D와 생산을 결합한 핵심 거점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특화단지는 향후 5년간 R&D와 기반 구축, 인력양성에 국비 약 400억원이 투입되며 2030년까지 약 37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장기수 시장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확대에 맞춰 소부장의 기술 경쟁력과 안정적 공급망 확보가 시급하다"며 "기존 산업기반을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으로 연결해 첨단 후공정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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