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기간 중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군민과 방문객의 유치 열기를 확산시켰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감곡에서 충북혁신도시를 잇는 노선의 경제성과 국가 균형발전 효과를 적극 홍보했으며, 가상 기차 티켓 촬영 등 이색 이벤트를 통해 철도 유치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음성군은 지자체 간 합동 건의와 정책토론회 등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당 노선이 국가 철도망 계획에 최종 포함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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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 사진.(사진=음성군 제공) |
군과 철도대책위원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금왕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 '중부내륙철도 지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기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노선 개요와 그동안의 유치 활동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배너와 안내자료를 활용해 국가 균형발전 실현과 경부선 이용 수요 분담, 청주공항 활성화, 고용 유발 효과 등 철도 건설에 따른 기대효과도 설명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감곡장호원역에서 충북혁신도시까지 가상으로 탑승하는 '기차 티켓' 모양의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가상의 기차표에 축제 기념사진을 담아 소장하면서 노선과 유치 취지를 자연스럽게 접했고, 철도 유치의 필요성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같은 현장 홍보는 그동안 이어온 유치 활동과도 맞물렸다.
군과 철도대책위는 경기도와 충북도, 이천시,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 등 6개 지방정부의 합동건의문 채택·건의를 비롯해 국회 정책토론회,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군민 결의대회, 범국민 서명부 전달 등을 추진해 왔다.
군은 국가계획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중부내륙철도 지선 반영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지역 안팎에 유치 필요성을 알릴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중부내륙철도 지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군민 모두의 간절한 염원과 많은 방문객들의 응원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내륙철도 지선은 감곡에서 충북혁신도시까지 31.7㎞를 새로 연결해 수서~대전 184.64㎞ 운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노선이다.
기존 노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고 서울·경기 동남부·충청권은 물론 향후 강원지역까지 확장성이 높다는 점이 장점으로 제시되고 있다.
음성군은 이 노선이 국가 균형발전과 철도망 완성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노선이라는 점을 내세워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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