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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북 집값 상승세 이어져… 세종·충남은 하락세

대전 0.03%·충북 0.04% 상승
세종 -0.13%… 하락폭 확대

김성현 기자

김성현 기자

  • 승인 2026-09-20 13:30
캡처
[출처=한국부동산원]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상승폭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세가격은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매매시장과 다른 흐름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2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했다. 전주 상승률인 0.04%와 비교하면 상승폭이 0.01%포인트 축소됐다.

전세가격은 전주 상승률 0.03%보다 0.01%포인트 확대됐다. 올해 누계로는 대전 매매가격이 0.05%, 전세가격은 1.3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청권으로 범위를 넓히면 매매시장에서는 지역별 온도차가 뚜렷했다.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했다. 반면 세종은 0.13% 하락, 충남은 0.04% 하락했다. 특히 세종은 전주 0.02% 하락에서 이번 주 0.13% 하락으로 낙폭이 크게 확대됐다.

전세 시장에서는 분위기가 달랐다. 충북 전세가격은 0.09% 상승했고 세종도 0.08% 상승했다. 충남 역시 0.05% 상승하면서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전세가격이 올랐다.

대전 역시 전세가격이 0.04% 상승하면서 매매가격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누계 전세가격 상승률도 1.36%로 매매가격 상승률 0.05%를 크게 웃돌았다.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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