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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 도구 만들고 곤충 찾고…수영구 아빠·아이 숲 놀이

금련산서 새싹육아아빠단 체험
다람쥐·거미 등 생태 소재 활용
자연물 만지고 관찰하며 함께 활동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24 17:35
보도사진(새싹육아아빠료)
부산 수영구 새싹육아아빠단 가족들이 지난 19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아빠와 함께 숲 놀이' 체험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수영구 제공)
새소리를 흉내 내는 도구를 만들고 가을 곤충을 찾아본다. 부산 수영구 아빠와 자녀들이 숲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소재로 한 놀이를 함께했다.

수영구 새싹육아아빠단 가족들은 지난 9월 19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숲 체험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숲에서 찾을 수 있는 여러 자연물을 눈으로 살피고 직접 만져봤다. 아빠들도 자녀와 같은 활동에 참여하며 숲속 생물을 관찰했다.

프로그램은 새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 버드콜 제작을 비롯해 다람쥐 먹이 주기 놀이, 숲에서 먹거리를 찾아보는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거미의 특징을 놀이로 알아보거나 자연물을 이용해 비눗방울을 만들고 가을 곤충을 관찰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수영구는 새싹육아아빠단을 대상으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해 아빠가 자녀 양육에 참여할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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