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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학 손잡고 청년 취·창업 연결…부산 강서구 5자 협약

에이스엔지니어링·아이디노 참여
동아대 연구성과 기업 현장과 연결
부산산학융합원과 정례 협의 추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24 17:42
2026-09-23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협약식1
부산 강서구와 동아대, 부산산학융합원, 에이스엔지니어링, 아이디노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강서구청에서 미래산업 육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5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강서구 제공)
부산 강서구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키우고 청년의 취업·창업까지 연결하기 위해 기업·대학·산학협력기관과 공동 체계를 꾸린다.

강서구와 에이스엔지니어링, 아이디노, 동아대학교, 부산산학융합원은 지난 9월 23일 지역 산업 육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5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력의 한 축은 대학이 가진 연구성과와 기업 현장을 잇는 것이다. 기업이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산·학·연이 함께 대응하고 연구 결과가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

청년 인재 양성도 협약에 포함됐다.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교육 과정에 연결하고 이후 취업이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는다.



지역 주력산업의 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도 발굴한다. 참여 기관들은 정기적으로 협의하면서 산업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박상준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두 기업 대표와 동아대 총장, 부산산학융합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서구는 에코델타시티와 연구개발특구 등 지역 산업 기반을 활용해 기업과 대학, 공공 부문의 연계를 이어가고 기업 유치와 성장 여건 마련에도 나설 방침이다.



박 구청장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행정에 반영하고 기업 유치와 인재 양성, 청년 일자리로 이어지는 산학협력에 힘을 싣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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