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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명 부산시의원. |
김은명 부산시의원은 지난 9월 22일 영도구 봉래동 끄티봉래에서 열린 'B-FOOD 레시피 다이닝'을 찾아 교육생들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 개발 과정을 살폈다.
이날 선보인 '부산 반상'은 탕국솥밥과 우돈곰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장 미역을 이용한 삼색나물과 철마떡갈비를 곁들이고 기장쌀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내놓았다.
메뉴를 만든 BCL 요리학교 교육생들은 외식업 경력이 5년 이상인 전문가들이다. 지난 3월부터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음식 개발 과정을 밟아왔다. 이번 행사는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F&B+ 신산업 클러스터 영블루밸리' 사업의 하나다.
김 의원은 음식을 맛본 뒤 교육생들과 조리법을 완성해 온 과정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 나온 참석자 의견과 만족도 조사 결과는 교육생 종합평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의 익숙한 식재료와 음식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구성한 점에 의미를 두면서, 시민 반응을 토대로 조리법을 보완하면 영도만의 음식 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쌓은 경험이 향후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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