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경찰청이 추석 연휴 기간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
대전서부경찰서 가수원지구대는 최근 지구대를 찾은 한 아이가 "집에 도둑이 들까 봐 매일 악몽을 꾼다"고 호소한 사연을 떠올려, 해당 주거지 일대를 연휴 집중 순찰 구역으로 정했다. 경찰관들은 24일 해당 주택의 출입문과 방범창 등 보안 상태를 점검하고, 순찰 사진을 보호자에게 보내 아이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는 24일 2시 49분께 "담배를 훔친 사람이 앞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1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은 주변을 수색해 인근 골목길로 달아나던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의자는 지난 8월부터 여러 차례 절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연휴 기간 침입 절도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범죄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치안 활동으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