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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2941억 투입

2023년 첫 가입 이후 재인증
22개 부서에서 84개 사업 추진
노인일자리·통합돌봄 등 포함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27 03:18
9.26(김해시  WHO 고령친화도시서)
김해시가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인증을 받아 발급받은 인증서.(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2023년 첫 가입 이후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인증을 받았다.

김해시는 재인증을 준비하면서 노년층의 정책 수요를 조사하고 지난 3년간 진행한 고령친화도시 사업을 평가했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담은 제2기 고령친화도시 5개년 실행계획을 세웠다.

새 실행계획의 정책 비전은 '모두가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김해'다.

올해는 22개 부서가 2941억 원을 투입해 84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확대를 비롯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AI 기반 보건복지서비스, 복지시설 신축 등이 포함됐다.



시는 앞으로 연차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모니터링해 고령친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해시는 2023년 9월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처음 가입했다. 이후 WHO가 제시한 8개 영역을 중심으로 노년층의 건강과 생활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령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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