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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준 신임 세종경찰청장 "민생 치안 흔들림 없이"

취임 간담회 갖고 업무 돌입
"시민 눈높이 현장중심 치안"

이은지 기자

이은지 기자

  • 승인 2026-09-29 17:06
충령탑 참배하는 제8대 김보준 세종경찰청장
김보준 신임 세종경찰청장이 29일 충령탑을 참배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세종경찰청 제공)
29일 취임한 김보준 신임 세종경찰청장이 형사사법체계 전환기에도 흔들림 없는 민생치안과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각오했다.

김 청장은 이날 충령탑을 참배한 뒤 세종경찰청 5층 집현마루에서 직원들과 취임 간담회를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간담회에서 "형사사법체계의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도 차분하게 대응하며 민생치안을 흔들림 없이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경찰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일상을 보호하는 데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모든 활동의 중심에 두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치안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격의 없는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치안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청장은 1992년 경찰대학 8기로 경찰에 입문해 주LA총영사관 경찰주재관, 서울 관악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치안정보부장, 부산경찰청 공공안전부장 등을 거쳐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심의관과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장을 지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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