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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을 관광객 충전 불편 막는다…전기차 충전시설 50기 집중점검

주요 관광지·군 관리시설 25개소 대상…충전기 작동 상태와 안전관리 확인
고장 시설 신속 정비 요청하고 이용 안내 강화…개선 완료까지 사후 점검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9-30 07:45
보도 3) 전기차 충전시설 점검
단양군 관계자들이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단양군)
가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단양군이 전기차 충전시설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이용 불편 해소에 나선다.

군은 관내 주요 관광지와 군 관리 충전시설 25개소에 설치된 충전기 50기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단양을 방문하는 전기차 이용객들이 충전기 고장이나 시설 관리 미흡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광객들이 충전시설을 찾아갔을 때 실제 이용이 가능한지에 중점을 두고 충전기 정상 작동 여부와 충전 가능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와 함께 충전 케이블과 연결부의 파손 여부, 충전구역 주변 환경과 시설물 관리 상태, 이용안내 표시의 적정성 등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에서 고장이나 관리 미흡 사항이 발견되면 해당 운영사업자에게 신속한 정비를 요청하고,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당장 이용이 어려운 충전시설에는 별도의 안내문을 부착해 고장 사실을 알리고, 충전을 위해 방문한 이용객들이 혼선을 겪는 상황을 최소화한다.



또한 정비 요청 이후에는 실제 개선이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사후 점검을 실시해 충전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특별점검을 계기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시설 운영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펴 이용 편의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지준길 환경과장은"가을 행락철 단양을 찾는 전기차 이용객들이 충전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충전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전기차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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