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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는 매달 30만 원씩 전달하던 월남참전유공자 참전명예수당을 5만 원 증액된 35만 원으로 개편하여 9월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유공자들은 시비 35만 원에 충남도 지원금 10만 원을 더해 매달 총 45만 원의 지원금을 수령하게 된다. 인상 금액이 반영된 첫 수당은 9월 30일 자로 개별 지급된다.(사진=논산시 제공) |
논산시는 매달 30만 원씩 전달하던 월남참전유공자 참전명예수당을 5만 원 증액된 35만 원으로 개편하여 9월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유공자들은 시비 35만 원에 충남도 지원금 10만 원을 더해 매달 총 45만 원의 지원금을 수령하게 된다. 인상 금액이 반영된 첫 수당은 9월 30일 자로 개별 지급된다.
이번 정책은 국가와 동포를 위해 청춘을 바친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헌신을 기리는 한편, 연로한 유공자 가구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시는 이번 명예수당 증액을 기점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 혜택을 전면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 재정 상황을 다각도로 검토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을 위한 복지 사업을 꾸준히 확충할 구상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평안과 자유의 기본 토대는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몸을 던진 참전유공자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분들의 공헌에 걸맞은 예우와 보상을 제공하는 것은 사회가 완수해야 할 당연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수당 증액이 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보훈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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