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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이 추석을 전후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사진=태안군장애인복지관 제공) |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이 추석을 전후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리베르떼 이우규 셰프는 지난 9월 29일 복지관을 찾아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조리해 이용고객 120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식탁에는 소시지야채볶음, 감자샐러드, 도토리묵, 미역국 등 친숙한 메뉴가 올랐으며, 셰프의 정성이 더해져 복지관 식당은 웃음과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우규 셰프는 "요리는 결국 마음을 전하는 일"이라며 "다음에는 특별한 메뉴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공군 박명원 사무관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해 라면 25상자를 후원했다. 박 사무관은 10여 년간 꾸준히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그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종만 관장은 "셰프의 따뜻한 재능기부와 박 사무관의 꾸준한 후원은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해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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