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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대학교 구성원이 네팔 홍수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교내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경성대 제공) |
경성대는 지난 9월 7일부터 17일까지 교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314만5278원을 모았으며 주한네팔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금에는 학생 54명과 교수 14명, 직원 16명 등 모두 84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칼리지 외국인 유학생회가 기획부터 홍보와 현장 운영까지 맡았다.
유학생회는 온라인으로 네팔의 피해 상황과 모금 취지를 알리고 교내에서 오프라인 모금 활동도 병행했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보탰다.
유학생회장인 네팔 출신 림부 이슈카 글로벌학부 글로벌경영전공 학생은 교내 구성원들이 네팔의 상황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데 감사를 전하며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성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모국의 재난 피해를 돕기 위해 직접 나서고 대학 구성원들이 국적을 넘어 연대했다는 데 이번 캠페인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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