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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7~2030 복지계획 심의 완료

AI 돌봄·정신건강 강화…"끊김 없는 통합돌봄 도시" 청사진 제시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09-30 10:00
보령시
보령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사진-보령시제공)
보령시가 향후 4년간의 복지 정책 방향을 담은 중장기 계획안을 공식 심의했다.

정신건강 강화와 AI 기반 돌봄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보령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심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보장 관련 기관·단체장과 각 분야 전문가 등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획은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 현황 분석, 제5기 계획 평가, TF팀 및 분과 의견수렴, 중간보고회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수립됐다. 이날 최종보고와 함께 심의가 진행됐으며, 대표협의체의 심의를 통해 확정 절차를 밟게 된다.

제6기 계획의 비전은 '끊김 없는 통합돌봄, AI로 연결하고 일자리로 자립하는 복지도시 보령'으로 설정됐다. ▲정신건강 강화 ▲돌봄 사각지대 해소 ▲사회복지 전문인력 확보 및 처우 개선 ▲민관 상시 연계체계 구축 등을 핵심 추진 방향으로 담았다. 특히 지역사회보장조사와 TF팀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정신건강 분야를 4년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복지 수요와 여건을 반영해 수립된 중장기 종합계획"이라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시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과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이번 심의를 거쳐 확정된 계획을 바탕으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지역사회보장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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