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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 조성된 가을꽃밭이 공산성과 금강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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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 조성된 가을꽃밭이 공산성과 금강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사진=공주시 제공) |
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미르섬 일원의 수해 복구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한편, 축제 개최에 맞춰 단계적으로 대규모 꽃 식재 작업을 추진했다.
현재 미르섬에는 빅스타 코스모스 15만 본과 빈센트 해바라기 5만 본을 비롯해 국화 등 가을꽃 4만 본이 식재돼 있다. 모두 24만 본의 가을꽃이 미르섬 일원에 조성돼 공산성과 금강을 배경으로 꽃밭을 이루고 있다.
특히 황금빛 해바라기와 오색 코스모스가 세계유산 공산성, 금강 물결과 어우러져 미르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산책과 사진 촬영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미르섬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낭만을 전하고자 정성을 다해 가을꽃을 가꿨다"며 "제72회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공주를 찾아 가을꽃 정원의 아름다움과 웅진백제의 숨결을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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