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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하나아파트 주민들, 인천도시공사·김명주 시의원에 감사패 전달

마전하나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존치 구역 주거환경 개선 공로로 감사패 수여
iH "개발 이익 지역 환원과 보행 안전 확보는 공기업 책무…상생 발전 이어갈 것"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9-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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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9월 30일, 마전하나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으로부터 검단신도시 내 기존 주거지역인 하나아파트 주변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쓴 공로로 김명주 시의원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사진=iH 제공
대규모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기존 원도심 주거지역과의 상생 협력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iH)는 30일,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내 존치 주거지역인 마전하나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주변 주거환경 개선 및 보행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김명주 인천시의원과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손경수 마전하나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대규모 신도시 개발이 진행되면서 자칫 소외될 수 있었던 기존 존치 구역 주민들의 오랜 애로사항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준 인천도시공사 임직원들과 김명주 시의원의 세심한 의정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검단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기존 주거지에 대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사업이 결실을 본 결과다. 그동안 인천도시공사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하나아파트 일대의 진입도로 확장 공사를 추진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아울러 단지 인근의 공원 및 녹지공간을 대폭 확충해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현재 추진 중인 나진포천 정비 사업을 통해 친수 공간 조성과 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도시와 구도심 간 경계를 허물고 주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김명주 인천시의원은 "검단신도시의 완성도는 신도시 내부 발전뿐만 아니라 인접한 원도심 주거지역이 함께 성장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발전책을 마련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H 임재욱 도시개발본부장은 "검단신도시 사업 지구 내 및 인근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이 차별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살피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적극 수렴해 검단신도시가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명품 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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