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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옥 울산 동구청장, 취임 100일 버스서 민원 들었다

혼잡한 124번 시내버스 탑승
배차간격·노선 복구 요구 청취
주민 건의 울산시에 전달 방침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30 15:09
버스노선 현장 민원 청취-단체사진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이 30일 124번 시내버스 노선 현장에서 주민과 시내버스 모니터단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동구 제공)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시내버스에 직접 올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들었다.

천 구청장은 30일 오전 동구청에서 지웰시티자이까지 124번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이용객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124번은 율리공영차고지를 출발해 공업탑과 태화강역, 현대미포정문, 동구청, 지웰시티자이를 잇는 순환노선이다.

하루 61차례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시간대에 따라 15분에서 40분이다.



천 구청장은 회차 지점인 지웰시티자이에서 시내버스 모니터단과 주민들도 만났다.

참석자들은 변경된 노선의 원상복구와 폐선 구간의 운행 재개 등을 요청하고 버스를 이용하면서 겪는 불편을 전달했다.

천 구청장은 현장에서 수렴한 배차간격 조정과 노선 복구, 교통시설 개선 등의 요구사항을 울산시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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