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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5개 구·군 복지협의체 한자리…현장 경험 공유

위원 활동·우수사례 발표
민관협력 복지안전망 모색
특강·골든벨 등 소통 행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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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 울산 남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에서 유공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울산 5개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현장 경험을 나누고 지역 복지안전망을 강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 남구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울산 5개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는 위원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별 복지 현안과 민관협력의 발전 방향을 함께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곳곳에 닿다, 희망을 잇다'를 부주제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협의체의 역할을 되짚었다.



1부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남구 나눔천사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유공자들을 표창했다.

2부에서는 배은석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시작,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위원들이 참여하는 골든벨과 우수사례 발표 등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기관과 민간이 함께 지역의 복지 문제를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주민에게 연결하는 조직이다.

읍·면·동 단위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봉사활동을 펼치며 생활권 복지안전망을 보완하고 있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위원들이 주민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구·군 간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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