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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복지 4년 청사진 확정…48개 사업·과업 추진

2027~2030년 지역보장계획 의결
사회보장·발전전략 각각 4개 마련
고령·1인 가구·돌봄 수요 등 반영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30 16:00
6. 복지정책과-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지난 9월 29일 부산진구청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와 심의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 부산진구가 주민의 일상을 뒷받침할 향후 4년간의 지역복지 정책 방향을 확정했다.

부산진구는 지난 9월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와 심의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해 의결했다.

계획의 비전은 '모두의 일상이 든든한, 살고 싶은 부산진구'다.



구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4대 사회보장사업 전략과 4대 지역사회보장 발전전략을 세우고 모두 48개 사업·과업을 구성했다.

지역 주민이 참여한 100인 토론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조사와 관련 통계 분석, 전략기획 태스크포스 운영, 담당 부서 의견수렴을 거쳐 계획을 완성했다.

정책 과제에는 고령층과 저소득 1인 가구 증가, 생활권별 복지 격차 등 지역의 여건을 반영했다.



돌봄과 정신건강 서비스 수요 확대, 일자리·주거·생활안전 문제에 대응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부산진구는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해마다 수립하는 시행계획과 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계획에 담긴 사업이 실제 복지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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