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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유학생 단양 문화탐방 사진.(사진=강동대 제공) |
강동대는 29일 단양군 일대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문화 이해와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청년 맞춤형 취업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련됐다.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문화탐방에는 비즈니스한국어학과 유학생과 성영실 학과장, 프로그램을 기획한 문정원 교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다누리아쿠아리움과 구경시장, 구인사,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찾아 단양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장에서 한국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체험한 내용을 한국어로 표현하고 공유하면서 실제 의사소통 능력과 대학생활 적응역량을 키우는 기회도 제공했다.
성영실 비즈니스한국어학과장은 "교실에서 배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지역사회에서 직접 경험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정원 교수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과정에서 소통하고 교류하며 대학과 지역사회에 대한 친밀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 비즈니스한국어학과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대학생활과 학업 적응,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사회·산업체와 연계한 문화체험과 기업체 탐방, 표준현장실습 등 유학생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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