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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정신건강 위기가구 대응 해법 현장서 찾는다

전문가 자문으로 개입 방향 점검
공공·민간 사례관리 실무자 참여
고위험 가구 대응 역량 높이는 데 초점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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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지난달 30일 '2026년 제1차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에서 정신건강 고위험 가구 대응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듣고 있다. (사진=영도구 제공)
심리적 위기가 큰 가구를 지원하는 부산 영도구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정신건강 전문가와 함께 현장 개입 방법을 점검했다.

영도구는 지난달 30일 구와 동 행정복지센터, 민간 복지기관에서 사례관리를 맡고 있는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이번 자문에서는 심한 우울과 심리적 위기를 겪는 고위험 가구를 어떻게 이해하고 지원할지에 초점을 맞췄다.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하연주 상임팀장이 사례를 토대로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통합사례관리는 여러 어려움이 겹친 위기가구에 필요한 공공·민간 자원을 연결해 생활 안정을 돕는 방식이다. 현장에서 개입하기 까다로운 정신건강 사례의 경우 대상자의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 방식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



영도구는 이번 전문가 자문에서 나온 의견을 실제 사례관리에 활용하고 앞으로도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슈퍼비전을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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