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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코로나19·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일정과 대상 등을 안내하는 홍보 웹배너. (자료=부산시 제공) |
사상구보건소는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70세 이상, 65세 이상 순으로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75세 이상은 오는 6일부터, 70세 이상은 12일부터, 65세 이상은 15일부터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75세 이상은 6일부터 코로나19 백신만 단독으로 맞을 수 없으며 독감 백신과 함께 접종하는 경우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에게 두 감염병을 한 번의 방문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접종 부위를 달리해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맞는 방식을 권고하고 있다.
독감은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4세 어린이와 임신부도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사상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등 사회적 보호 대상자도 부산지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다. 그 밖의 희망자는 비용을 내고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유행 변이에 대응하는 화이자·모더나의 XFG 백신이 사용된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과 필요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예방접종 관련 누리집이나 사상구보건소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민 사상구보건소장은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대상자들이 접종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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