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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남면, 군민 화합 제1회 한가위 노래자랑 '성료'

이승주 기자

이승주 기자

  • 승인 2026-09-30 14:44
영광군 중도
전남광주특별시 영광군 군남면이 24일 면사무소 앞 특설무대에서 면민과 귀성객 등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군남면 한가위 노래자랑'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영광군 제공)
영광군 군남면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이 함께 어울리는 노래자랑 무대가 처음 마련됐다.

군남면은 지난 9월 24일 면사무소 앞 특설무대에서 면민과 귀성객 등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군남면 한가위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남면 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맞이하고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문화교실 회원들의 공연을 비롯해 초대가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청년회가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명절 분위기 속에서 이웃 간 정을 나눴다.



마을별 주민들이 참여한 노래자랑은 이날 행사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각 리를 대표해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도장2리 박지숙 씨가 받았다. 우수상은 대덕2리 김상우 씨, 장려상은 포천2리 박만호 씨, 인기상은 백양1리 김영철 씨에게 돌아갔다.

기념식에는 장세일 군수와 조일영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도 참석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군남면 청년회는 올해 행사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제2회 군남면 한가위 노래자랑'을 마련해 명절을 맞은 주민과 귀성객에게 즐거운 만남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광=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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