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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가 10월 1일자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김성수 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을,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에 윤계림 전 인천희망네트워크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사진=남동구청 제공 |
인천 남동구는 10월 1일 자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김성수 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을,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에 윤계림 전 인천희망네트워크 대표를 각각 공식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을 이끌 김성수 신임 이사장은 지난 7월 시작된 임원 공개모집 절차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엄격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적임자로 낙점됐다. 임기는 오는 2029년 9월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과거 인천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남동구를 비롯한 인천시 주요 지방행정 현안과 의정 전반에 대한 시야를 넓혀왔다. 여기에 민간 영역에서의 기업 경영 및 조직 관리 경험을 겸비해 행정력과 경영 마인드를 균형 있게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구민 이용률이 높은 지역 체육시설과 공영주차장, 해수공급시설, 쓰레기 종량제봉투 공급 등 생활 밀착형 공공 자산을 통합 관리하는 남동구의 핵심 지방공기업이다. 최근 지자체 산하 공기업의 경영 효율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 만큼, 김 이사장의 현장 중심 경영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함께 임명된 윤계림 신임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한국희망집짓기운동본부 대표,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장, 인천희망네트워크 대표 등을 두루 거친 지역 자원봉사 분야의 대표적 '현장 전문가'다. 임기는 2년이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저변 확대, 봉사자 교육, 취약계층 연계 프로그램 기획 등을 총괄하는 민관 복지 협력의 거점이다. 윤 신임 센터장이 미추홀구 등 타 지자체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센터 운영 노하우가 남동구 복지 안전망 구축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새롭게 취임한 두 기관장이 축적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발휘해 각 기관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구민의 가장 가까운 삶의 현장에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대단한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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