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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서울에서 열린 '2026 아산시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산시 제공) |
이번 설명회에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비롯해 미래차, 이차전지, 첨단제조, 로봇 등 핵심 신산업 분야의 투자 지원제도를 상세히 안내하고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적극적인 홍보에 힘을 실었다.
오 시장은 "아산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선도하는 핵심 도시로서 기업 친화적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우수한 산업단지 인프라와 쾌적한 정주 여건, 원활한 금융 지원 체계까지 완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주요 기업들과의 투자 의향서 체결식으로, (주)원익IPS(100억원 규모 투자 계획)를 비롯해 씨앤엠(60억원 투자·15명 고용), 에이티이엔지 등 유망 기업들이 투자 의향을 확정지으면서 총 285명 규모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현장에는 산업단지 시행사 9곳, 공동주택 사업자 3곳, IBK기업은행 아산지점 등 다양한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아산시는 전담 부서인 투자유치과를 중심으로 세제 혜택 등 행정적 지원 방안을 안내하는 한편, 입지 면적과 전력·용수·물류 여건, 인력 수급, 인허가, 보조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개별 상담을 제공했다.아울러, 시는 수집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맞춤형 자료를 추가 제공하고,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은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단계별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아산의 뛰어난 산업 경쟁력과 투자 환경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부지 발굴부터 인허가, 금융, 보조금,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게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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