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와 민간 자본을 포함해 총 29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평택~부여) 구간 내 아산시 신창면 가학리 일원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2029년 말 완공 및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당초 신창 나들목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입안 당시 경제성(B/C) 부족을 이유로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아산시는 서부권 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타당성 용역을 재실시하고 관계 기관 및 단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최종 계획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나들목이 본격 개통되면 인근 산업단지를 비롯한 아산 서부권의 고속도로 진출입 여건이 획기적으로 나아져 기업 유치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게자는 "신창 하이패스 나들목은 아산 서부권 도약을 이끌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계획된 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준공될 수 있도록 시공 과정 전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