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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어린이집 14곳 찾아가 인형극으로 폭력예방 교육

11월까지 영유아 대상 순회
몸 존중·위기상황 대처법 다뤄
노래·율동·스티커 활동도 진행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03 21:45
2.영도구 보도자료(261002, 영도구, 찾아가는시)
영도구 어린이들이 지난 1일 '찾아가는 양성평등 및 아동폭력 예방 교육'에서 인형극을 보며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가 오는 11월까지 지역 어린이집 14곳을 찾아 영유아에게 양성평등과 아동폭력 예방의 의미를 알려준다.

첫 교육은 지난 1일 '토토의 소중한 몸'을 주제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태도와 성폭력 위험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다뤘다.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방식에는 인형극을 활용했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와 율동을 곁들이고 성역할에 대한 고정된 생각을 살펴보는 스티커 붙이기 활동도 마련했다.

영도구는 영유아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양성평등과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어린 시기부터 생활 속에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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