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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건강한 한끼, 음악한곡」 행사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9월 30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 건강동아리 회원과 지역주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한끼, 음악한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산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마련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공연을 통해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건강강의와 음악회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건강강의에서는 오늘의 식생활연구소장 유정순 강사가 강사로 나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민들은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실천 방법을 배우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2부 음악회에서는 퓨전국악밴드 '어울림 수'가 무대에 올라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접목한 공연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음악을 감상하며 일상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서산시청 관광과의 협조로 지역 대표 캐릭터인 '가티오슈' 등도 마련돼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건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 문화와 지역 홍보 요소를 더하면서 행사 분위기도 한층 풍성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건강증진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건강강의와 음악공연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도록 해 건강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음악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금의 취지에 맞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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