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독서협회는 지난 3일 논산문화원에서 ‘제2회 인문감성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책과 함께 소통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건강 이침, 가죽 책갈피 제작, 무료 책 나눔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장병일 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문화적 여유를 선사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인문학적 온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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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두바구니공방(대표 최재은)의 ‘책갈피 만들기’ 부스에서는 어린이집 원생들과 시민들이 고급 가죽에 직접 색을 입히며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책갈피를 만드는 기쁨을 누렸다.(사진=이근희 제공) |
가을의 길목에서 독서의 계절을 맞아 책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감성 축제가 논산을 물들였다.
논산독서협회(회장 장병일)는 지난 3일 논산문화원 야외잔디광장에서 ‘제2회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인문감성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이번 행사는 특히 다채롭고 풍성하게 마련된 오감 만족 체험부스가 큰 인기를 끌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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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영민 원장이 운영한 ‘건강이침 체험부스’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일반 시민들의 발길이 온종일 이어지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사진=이근희 제공) |
이날 잔디광장에 마련된 7개 체험부스는 행사 내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열기로 가득 찼다.
특히 삼영민 원장이 운영한 ‘건강이침 체험부스’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일반 시민들의 발길이 온종일 이어지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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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오른쪽)이 ‘책갈피 만들기’ 체험에 직접 참여해 색칠을 하고 있다.(사진=이근희 제공) |
또한 열두바구니공방(대표 최재은)의 ‘책갈피 만들기’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고급 가죽에 직접 색을 입히며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책갈피를 만드는 기쁨을 누렸다.
행사에 참여해 직접 책갈피를 만든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은 “보통 행사에서는 인사말과 축사 후 이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이 너무 알차고 매력적이어서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 머물고 싶었다”며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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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보건소의 ‘건강체크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이근희 제공) |
시민들의 건강과 여유를 챙기는 따뜻한 배려의 부스들도 큰 호평을 받았다. 논산시보건소의 ‘건강체크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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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차문화원(원장 김희정)의 ‘차 무료나눔 부스’는 향긋한 연잎차와 함께 떡, 생수 등 풍성한 간식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휴식을 선사했다.(사진=이근희 제공) |
세계차문화원(원장 김희정)의 ‘차 무료나눔 부스’는 향긋한 연잎차와 함께 떡, 생수 등 풍성한 간식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휴식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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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논산미디어(대표 길현율)가 운영한 ‘논산관광 360VR 체험 부스’는 논산만의 특별한 풍광을 생체감 있게 전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이근희 제공) |
지역의 아름다움과 문학의 깊이를 더하는 이색 체험도 눈길을 끌었다. e논산미디어(대표 길현율)가 운영한 ‘논산관광 360VR 체험 부스’는 논산만의 특별한 풍광을 생체감 있게 전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논산독서협회가 직접 마련한 ‘손글씨 필사 체험’에서는 시민들이 붓펜으로 시 구절을 직접 적어내리며 예술적 감성을 다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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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른 ‘어린이 도서관 및 무료 책나눔’ 부스의 인기도 뜨거웠다. 강경 인동어린이집(원장 유향란) 원생들이 동화책과 역사책을 찾아 몰입하는가 하면, 시민들은 자녀와 손주에게 줄 책이나 평소 읽고 싶었던 인문학 서적을 신중하게 고르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책의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풍경이 연출됐다.(사진=이근희 제공) |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른 ‘어린이 도서관 및 무료 책나눔’ 부스의 인기도 뜨거웠다. 강경 인동어린이집(원장 유향란) 원생들이 동화책과 역사책을 찾아 몰입하는가 하면, 시민들은 자녀와 손주에게 줄 책이나 평소 읽고 싶었던 인문학 서적을 신중하게 고르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책의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풍경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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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일 논산독서협회 회장이 무료 책나눔 부스에서 책을 고른 시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근희 제공) |
장병일 논산독서협회 회장은 “이번 인문감성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문화적 여유를 만끽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논산시민의 삶에 인문학적 온기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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