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계룡시

계룡시, 군문화축제서 가을빛 물든 ‘건강걷기 대회’ 성료

5.1㎞ 청정 수변길 따라 펼쳐진 가을 풍경… 1300여 시민 ‘화합의 발걸음’
완주 보상 지역화폐 지급… 건강 증진부터 신나는 축제 관람·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10-04 23:17
걷기대회행사
계룡시가 제16회 계룡군문화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한 ‘시민 건강걷기 대회’가 수많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제16회 계룡군문화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한 ‘시민 건강걷기 대회’가 수많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황금연휴 기간을 이용해 주민들이 생활 속 운동을 실천하는 동시에 계룡산 자락의 아름다운 운치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오전 9시, 축제 메인 무대 앞에는 유아차를 끌고 나온 어린 가족부터 정겨운 이웃들까지 1,300여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려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가자들은 메인 무대에서 출발해 청량한 자연 생태가 살아있는 계룡하늘소리길과 용동저수지 둘레길을 도는 총 5.1㎞ 코스를 거닐며 만추의 정취와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코스를 마친 완주자 전원에게 1만 원 상당의 계룡사랑상품권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걷기를 끝낸 참가자들이 상권 및 축제장 내부 상가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면서,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축제 활기 증대라는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계룡시 보건 관계자는 “가족 단위로 현장을 찾아 신체 건강을 다지고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남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 커뮤니티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 다양한 보건·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계룡=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