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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9일 부산 동구에서 열린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에서 6·25전쟁 당시 전사한 고(故) 윤장지 일병의 여동생 윤백옥 씨와 관계자가 훈장과 증서를 펼쳐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동구 제공) |
부산 동구는 지난 9월 29일 윤 일병의 여동생 윤백옥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윤 일병은 6·25전쟁 중 가평지구 전투에서 전사했다. 당시 무공을 인정받아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이 실제로 전달되지는 못했다.
이후 육군본부가 진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미전달 사실이 확인되면서 유족에게 훈장을 전할 수 있게 됐다.
동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윤 일병의 공적을 뒤늦게나마 기릴 수 있게 됐다며,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보훈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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