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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의 맛과 야시장의 흥",서산해미읍성전통시장 '햄이있성' 열린다

10월 9~11일 사흘간 야시장 축제, 푸드존·플리마켓·버스킹 등 풍성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10-0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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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전통시장 '햄이있성' 야시장 축제 개최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전통시장이 가을 축제철을 맞아 먹거리와 공연이 어우러진 야시장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서산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해미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시장 홍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햄이있성' 야시장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와 연계해 해미읍성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햄을 주제로 한 이색 먹거리와 푸드존,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소시지 전문 유튜버가 직접 운영하는 햄 콘텐츠 부스를 비롯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브형 부대찌개 판매 부스, 햄과 함께 맛볼 수 있는 꼬치류와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은 10월 9일 오후 5시 해미읍성전통시장 주차장에서 열린다.

해미읍성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야시장 축제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맛있는 먹거리도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상인들도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미읍성전통시장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행사장 내 무대와 전기시설 등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와 함께 해미읍성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시장만의 매력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야시장 축제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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