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경북도의회 국민의힘) |
도의회 국민의힘은 6일 오후 1시 30분 도의회 전정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지난 9월 23일 개봉한 영화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루면서 당시 정권의 자작극 가능성을 제기한 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의원들은 성명에서 육 여사가 광복절 기념식에서 재일교포 문세광의 총격으로 서거하고 합창단원 장봉화 양도 희생된 것은 역사적 기록이라며, 창작의 자유가 역사적 사실 왜곡이나 근거 없는 의혹의 확산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작진에 배후 의혹의 근거와 사실관계 공개, 역사적 사실과 창작의 명확한 구분,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 훼손에 대한 책임 있는 입장 표명, 근거 없는 음모론의 소재로 국가적 비극을 활용하는 행위 중단 등 4개 사항을 요구했다.
박승직 원내대표는 "역사는 정치적 목적에 따라 왜곡돼서는 안 된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지키고 대한민국 현대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취임 100일] 대전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 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6y/10m/06d/78_20261006010003342000129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