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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부원동 뒷고기 축제 6000명 방문…46팀 끼 겨뤄

2~4일 사흘간 부원동 일원서 열려
뒷고기 활용 음식·주민 작품 선보여
끼자랑 예선 46팀 중 14팀 본선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07 08:35
10.7(제3회 부원동 김해Doit 뒷고기 축제 성료)1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김해시 부원동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부원동 김해Doit 뒷고기 축제'에서 참석자들이 무대 위 발언을 듣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3일간 6000여 명이 방문했다.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 부원동에서 사흘 동안 열린 뒷고기 축제에 6000여 명이 방문했다. 지역의 대표 음식인 뒷고기를 여러 방식으로 맛보는 자리와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서는 행사가 함께 마련됐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준비한 '제3회 부원동 김해Doit 뒷고기 축제'는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원동 907-5 일원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구운 뒷고기 외에도 국밥과 피자, 떡볶이 등 뒷고기를 재료로 만든 음식을 판매했다. 방문객들이 음식을 먹으면서 공연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됐다.

주민들의 참여는 무대와 전시장으로 이어졌다. 김해문화의집과 부원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작품 발표 및 전시가 열렸고,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등으로 실력을 겨루는 '끼자랑 대회'에는 46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이 가운데 14팀이 본선에 올라 관객 앞에서 공연했다.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강고은, 성민지, 하태하, 이효진 등 초청 가수들의 무대가 마련됐다.

장성대 부원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혜 부원동장도 지역 음식의 특색을 알리고 상권과 주민 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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