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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정동 리어카 화재 막은 시민 8명에 감사장 수여

12세 어린이 5명 포함 시민 8명
119 신고·초기 진화로 확산 방지
7일 남부소방서서 감사장 전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07 08:49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발생한 리어카 화재 당시 119에 신고하고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데 힘을 보탠 시민 8명이 소방서의 감사장을 받는다. 이 가운데 5명은 12세 어린이다.

울산 남부소방서는 7일 오전 9시 30분 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화재 초기 대응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민성숙(56·여), 이영걸(68·남), 송석춘(57·남) 씨와 박지안, 전주원, 장시안, 황희수, 김민성 군 등 모두 8명이다. 어린이 5명은 모두 12세다.

이들은 신정동에서 리어카 화재가 발생하자 119에 신고하고 초기 진화에 나서 불이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는 데 기여했다.



남부소방서는 시민들의 대응이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보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를 발견했을 때 빠르게 신고하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안전의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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