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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가을정원의 매력…'2026 물빛정원 페스타' 개막

9~11일 탄금호 수변서 전 세대 즐기는 정원 체험·문화공연 진행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10-07 09:12
2026 물빛정원 페스타 포스터
'2026 충주 물빛정원 페스타' 홍보 포스터.(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탄금호와 정원을 연결한 가을 축제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걷고 머물며 즐기는 생활 속 정원문화를 선보인다.

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탄금공원 아쿠아리움 앞 지방정원 예정부지에서 '2026 충주 물빛정원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에서 피어나는 중원의 정원'을 주제로 '걷고, 머물고, 즐기는 탄금호 정원여행'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탄금호 수변 공간과 정원을 활용해 시민과 방문객이 가을 정원의 매력을 체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축제장에는 연못정원을 활용한 '소원 물정원'을 비롯해 어린이 참여정원, 정원산업 부스, 테마형 포토 스팟, 한평정원 사진전시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공연과 토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주요 무대는 ▲루시드폴 특별 정원콘서트 ▲확석정 정원 토크 콘서트 ▲마임·벌룬 퍼포먼스 ▲브라스밴드 공연 ▲지역 예술단체 공연 등으로 꾸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행사 첫날 개회식에서는 한평정원 콘테스트 시상식도 진행된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중앙탑면 '탄금호 벚꽃길 정원'을 비롯해 우수상 2개소, 장려상 4개소, 특별상 2개소 등 총 8개 팀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물빛정원 페스타가 시민이 직접 가꾸고 함께 누리는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정원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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