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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대만 대계구, 40년 ‘농업 우정’ 결실… 민간 외교 지평 확대

대만 도원시 대계구농회 방문단 23명, 4박 5일 일정 논산·충청권 방문
선진 농업 기술 공유 및 문화 체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합의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10-07 09:42
4-h농업 국제교류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논산시4-H본부와 대만 도원시 대계구농회의 ‘국제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해 추진된 4박 5일간의 상호 교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사진=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시와 대만 도원시 대계구가 40년간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농업·문화 분야의 미래지향적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논산시4-H본부와 대만 도원시 대계구농회의 ‘국제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해 추진된 4박 5일간의 상호 교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계구농회 소속 임원 및 대표단 23명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논산시를 거점으로 천안, 청주, 금산 등 충청권 주요 지역을 수순하며 한·대만 간 농업 우호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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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대계구농회 소속 임원 및 대표단 23명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논산시를 거점으로 천안, 청주, 금산 등 충청권 주요 지역을 수순하며 한·대만 간 농업 우호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사진=논산시 제공)
방문단은 일정 동안 논산시청과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논산시의 선진 농업 정책과 스마트 영농 기술 현주소를 다각도로 살폈다.



특히 지역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 생산·유통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첨단 농업 정보를 교환하는 등 실질적인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대표단은 충청 지역의 다채로운 문화 유적지와 관광 명소를 탐방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멋과 매력을 다각도로 체험했다.

40주년 기념식 및 환영 만찬 자리에서는 그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긴밀했던 우의를 재확인했다. 양측은 향후 농업 기술 정보 교류를 한층 심화하는 한편, 민간 차원의 다각적 교류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전격 합의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40년 동안 쌓아온 국경을 초월한 신뢰는 양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문화 등 전반에 걸친 다각적 협력을 이어가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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