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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
울산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는 오는 10월 26일부터 교원을 위한 마음 건강 프로그램 '하루 숨'을 운영한다.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계기로 마련한 것으로, 교육활동 중 쌓일 수 있는 긴장과 정서적 피로를 스스로 관리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는 명상 앱 '마보'를 활용한다. 정해진 장소에 모이거나 별도 대면 수업에 참석하지 않고, 각자의 일정에 맞춰 앱에 담긴 명상 자료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교육청은 희망 교원 56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교원은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로 앱 설치 방법과 이용 절차를 전달한다. 정식 운영에 앞서 온라인 안내 교육을 마련해 명상 방법과 주요 기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들이 수업과 학생 지도 등 일상적인 업무 사이에도 짧은 시간을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긴장 상태를 살펴보도록 구성됐다.
교육청은 교원들이 마음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고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자신의 상태를 돌아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활동에 필요한 정서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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