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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대표 특산물과 노년의 손맛이 만났다… ‘논산딸기국수’ 12일 첫선

고향사랑기금 연계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효과 기대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에 둥지…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 거점 역할 기대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10-08 16:58
논산딸기국수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역 특산물인 논산딸기와 어르신들의 숙련된 손맛을 결합한 특화 먹거리인 ‘논산딸기국수’를 오는 12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역 특산물인 논산딸기와 어르신들의 숙련된 손맛을 결합한 특화 먹거리인 ‘논산딸기국수’를 오는 12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가족·이웃과 국수를 나누던 정겨운 추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딸기의 상큼함과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의 온기를 접목했다.

기부자들의 뜻으로 모인 고향사랑기금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터로 변모하고, 지역 농가가 재배한 딸기가 수제 먹거리로 재탄생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은 관문 역할을 하는 논산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계백로 1000)에 입점해 시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특히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앞두고 논산 딸기의 브랜드 경쟁력과 이색적인 매력을 알리는 대표 홍보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국수에는 어르신들이 살아오신 삶의 궤적과 이웃 간의 따스한 정성이 깃들어 있다”며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보람을, 방문객들에게는 논산 딸기의 색다른 가치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어르신들의 경험을 결합한 유기적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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