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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공약 실현 가능성 검토 평가단 보고회

이승주 기자

이승주 기자

  • 승인 2026-10-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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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곡성이 최근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보고회를 열고 있다.(사진=곡성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이 민선 9기 공약을 군민의 눈높이에서 다시 점검하고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는 절차를 거쳐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8일 곡성군에 따르면 최근 이를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보고회를 열어 군정 방향과 공약 실천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위촉된 평가단은 공약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실행 가능성 등을 살피면서 사업별 보완점과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평가단의 검토 결과를 토대로 민선 9기 공약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공약의 숫자나 사업 목록을 확정하는 데만 초점을 두지 않았다. 군민에게 제공될 혜택이 있는지,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사업 시행 이후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민선9기 공약은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을 목표로 활력도시, 부자농촌, 생태관광, 맞춤복지, 소통행정 등이 포함됐다.

공약이행평가단은 향후에도 군민의 관점에서 공약 추진 과정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이행 과정에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약 확정 이후에도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는지 점검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곡성군은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각 부서의 실행계획에 반영한 뒤 16일까지 공약 실천 계획서를 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된 내용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하고, 이후 부서별 세부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행 상황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곡성=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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