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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법률·세무 등 5개 분야 상담창구 통합

12일부터 구청 누리집 서비스 개시
건축·노무·교육 상담 정보도 한곳에
자체 예약과 외부 전문기관 안내 연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5 14:54
보도자료-포토(부산 사상구, 생0)
부산 사상구가 법률·세무·건축·노무·교육 등 5개 분야의 상담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설한 온라인 창구 '사상든든센터 종합상담' 안내 홍보물. (자료=부산 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 주민들이 법률 문제부터 세금, 건축, 근로조건, 자녀 교육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상담 창구를 구청 누리집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사상구는 지난 12일부터 '사상든든센터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서마다 따로 안내하던 전문 상담 정보를 한 화면에 모으고, 구청 자체 예약 서비스와 외부 기관 안내를 연결한 방식이다.

법률 분야에서는 사상구 법률홈닥터의 방문·비대면 상담과 부산시 무료 법률상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금 문제는 마을세무사와 국세상담센터, 한국세무사회 등 관련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건축 관련 문의에는 사상구 건축민원상담실과 부산광역시건축사회, 대한건축사협회 정보가 제공된다. 근로관계 상담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과 부산노동권익센터 등으로 연결된다.



교육 분야에서는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의 일대일 상담 예약과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들은 사상구청 누리집의 '열린민원' 메뉴에서 '사상든든센터 종합상담'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모든 상담을 구청에서 직접 처리하는 것은 아니며, 분야에 따라 관련 전문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조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상담 정보를 모아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찾는 데 드는 수고를 줄이겠다는 취지를 설명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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