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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남항동, 어르신 식습관 살피는 건강교실 운영

65세 이상 주민 대상 4주간 진행
국·찌개 염도 측정 등 체험 마련
영도구보건소 영양교육과 연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7 01:34
1.영도구 보도자)
부산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100세+건강나눔터'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이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건강·영양 교육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 남항동에서 65세 이상 주민들이 평소 먹는 음식의 짠맛 정도를 직접 확인하고 식생활을 돌아보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4주간 '100세+건강나눔터'를 운영한다. 장소는 센터 2층 주민어울림방이다.

교육에서는 휴대용 염도계로 국과 찌개의 염분을 확인하고, 곡류를 활용해 비누를 만드는 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영도구보건소의 '마을애(愛) 영양교실'과 연결해 마련됐다. 생활 속 식사 습관을 스스로 살펴보고 영양 관련 정보를 익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칠현 남항동장은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습관이 건강한 노후에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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