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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국힘 당협위원장, 중앙당 협력 '매개체 역할' 주목

민생정책 기구 '당근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원외 유일... 세종 현안 정책의제 연결 기대

이은지 기자

이은지 기자

  • 승인 2026-10-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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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세종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14일 국민의힘 당근위원회 부위원장에 공식 임명다. (사진=국민의힘 세종시당)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당협위원장이 중앙당 민생정책 기구인 '당근위원회' 부위원장에 공식 임명되면서, 세종시 현안 해결을 위한 중앙당과의 협력 매개체 역할이 기대된다.

15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따르면 이준배 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근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장동혁 당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당근위원회는 '당신의 근심을 해결하는 위원회'라는 취지로 국민의 생활 속 불편과 현장의 요구를 정책·입법·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출범한 민생정책 기구다. 임이자 정책위의장은 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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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세종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14일 국민의힘 당근위원회 부위원장에 공식 임명다. (사진=국민의힘 세종시당)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이 위원장이 부위원장 9명 가운데 유일한 원외 인사라는 점이다. 현역 의원 중심의 중앙당 정책 논의에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역할이 주목된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정책 의제 발굴부터 입법과 예산 확보까지 이어지는 실행력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이 위원장에게 주어진 과제는 중앙당 차원의 민생정책 논의와 지역 현안을 연결하는 일이다. 교통·주거·경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는 물론 행정수도 완성과 미래 성장 기반 확충 등 세종시의 주요 과제를 당의 정책 의제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준배 위원장은 "국민의 근심을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정책과 제도로 해결해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살피겠다"며 "세종시의 주요 현안도 중앙당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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