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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지난 16일 부마민주항쟁 47주년을 맞아 교내 항쟁 기념 조형물 앞에서 고개를 숙여 참배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
최재원 부산대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은 지난 16일 오후 민주언덕을 비롯한 학내 항쟁 관련 장소를 방문해 참배했다.
방문 장소에는 10.16부마민중항쟁탑과 부마민주항쟁발원지 표지석, 10.16기념관, 항쟁 40주년 기념 표석 등이 포함됐다. 대학 구성원들은 각 장소를 돌아보며 47년 전 부산대 학생들이 항쟁에 나섰던 역사를 기렸다.
최 총장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47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도 참석했다.
최 총장은 당시 권위주의적 억압에 맞섰던 선배들의 희생이 오늘날 민주주의의 바탕이 됐다며 그들이 지키려 했던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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